[프라임경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성주희(25, 사진)가 오는 10월15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시절에 영자신문사 사회부 기자로도 활동을 했으며, 응원단활동과 2007 부산 미스코리아 선으로도 뽑힐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또, 견문을 넓히기 위해 세계 18개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음악을 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 연주회도 2차례 가진 아나테이너의 자질을 고루 갖춘 아나운서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성주희 아나운서는 올해 초에는 ‘For You(소중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 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이기도 하다. 포유는 앵커와 DJ로 활동해 왔던 그녀가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느꼈던 소중한 느낌을 담은 책이다.
한편, 결혼식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결혼 소식은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해졌다.
권영찬 대표는 “예비신랑이 일반인이기에 자세히 소개할 수는 없지만, 예비신랑은 국내 모기업의 경영2세라고 전하며 호남형에 성격이 쾌활하다고 간단히 소개했다.
웨딩촬영은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