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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소속사 예당컴퍼니는 현재 촬영차 미국 체류 중인 임재범이 출국 전 극비리에 녹음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날이 갈수록’을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임재범의 신곡 ‘날이 갈수록’은 과거 한국 음악 역사와 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 음악의 대표곡으로 김상배, 송창식, 김정호 등 한국 가요의 전설들을 통해 불러져 대히트했던 최고의 명곡이다.
임재범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된 ‘날이 갈수록’은 특유의 거친 보이스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잘 알려진 곡 해석력이 총 집약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녹음을 위해 임재범은 직접 곡을 선택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한국 음악 역사를 새롭게 써가는 임재범의 ‘날이 갈수록’이 또 다른 전설로 남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