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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KB 최고경영자 클럽' 정기세미나 개최

총 7회에 걸쳐 전국 1100여명의 우량기업 CEO 초청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9.19 1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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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은행은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20여 명의 거래우량기업 CEO를 초청해 경기·인천지역 'KB 최고경영자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KB 최고경영자 클럽'은 거래기업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업고객간의 정보교환, 친목도모 등 비즈니스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세미나로, 지난 6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강원지역에서 총 7회에 걸쳐 전국 1100여명의 우량기업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19일 오전 거래우량기업 CEO를 초청해 KB금융그룹 어윤대 회장과 임영록 사장, KB국민은행 민병덕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인천지역 'KB 최고경영자 클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인천지역 'KB 최고경영자 클럽' 세미나에는 최근 국제 금융시자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강신장 (주)세라젬 부회장의 '오리진(Origin)이 되자' 특강이 진행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가 고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업의 성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