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 푸어를 위한 똑똑한 세상이 부동산에도 찾아왔다.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저자는 모바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의 사용법이 아닌 이들이 제공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부동산 정보들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부동산의 기본원리를 함께 풀어내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내 손안에 작은 메신저 스마트폰 부동산 어플 하나로 지도상 위치부터 시세검색, 매물확인, 세테크, 경매까지 한 손안에서 이루어지는 부동산투자 모든 것이 한손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부동산투자 스마트폰에 길을 묻다’ 표지이미지 |
그러나 사회전반에서 스마트 혁명의 씨를 뿌리고, 수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경주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스마트 혁명을 꿈꾸지 못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깝다. 재테크 분야, 그 중에서도 부동산 재테크가 그렇다. 아직까지는 스마트 폰 유저들 조차도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수준이 대부분 스마트폰 어플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시세나 매물을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어떤 정보든 계량화된 수치를 넘어 그 수치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저 지식에 대한 욕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집을 구하는 시대가 왔다. 빠른 변화는 부동산에도 그 바람이 지나지 않을 수 없다. 스마트폰으로 부동산 투자도 할 수 있게 된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젊은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시세를 검색하고 매물을 확인 할 수 있다. 집을 구하고 땅을 검색해보고, 사전에 미리 정보를 공유하는데 있어서는 스마트폰이 적격이다. 특히 이동 중에 알 수 있는 정보의 간편성은 검색기능과 뉴스를 확인하는 것 까지 이 책에서는 두루 다루고 있다. 또한 여기에서 추천하는 어플 12개 정도면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다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가격: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