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 매뉴를 개발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닭 날개에 전분을 얇게 입힌 후 올리브 오일에 바삭하게 튀겨내어 특제간장소스와 각종 양념을 넣고 센 불에 볶아냈다.
또 촉촉하고 담백한 속살에 짭쪼름하면서도 새콤한 맛의 소스가 잘 배어있어 먹을수록 식욕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8월13일부터 9월5일까지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택된 '빠리치킨'은 프랑스의 수도 빠리처럼 맛의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신메뉴 치킨이라는 뜻과 프랑스에서 건너온 치킨이란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