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신형 프라이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전계약은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자동차 영업소로 하면 된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의사전계약을 실시한다. |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과 6에어백, VSM(차세대 VDC),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히티드 스티어링휠,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갖췄다.
4도어와 5도어 두 가지 바디타입으로 출시되는 신형 프라이드는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한다. 1.6 GDi 에코 플러스 모델의 경우엔 엑티브 에코 시스템 및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해 17.7km/l(자동변속기 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개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형 프라이드를 알리고자 프라이드-독도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기아차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신형 프라이드 사전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2인 독도 여행비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라이드-독도 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 홈페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23일까지 프라이드-독도 자부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프라이드, 독도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신형 프라이드와 독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30자 이내로 남기면 된다.
기아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4인 가족 독도여행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10만원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20명) △커피 기프티콘(500명) 등 총 52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사의 자부심인 명차 프라이드를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프라이드-독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으로 무장한 신형 프라이드 출시를 통해 소형차 시장에서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