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58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으로 진 브랜드를 선도해온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올 가을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꼭 맞춘 신제품 청바지 2종(사진)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는 올 가을 남성패션은 컬러에, 여성패션은 실루엣에 주목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바이스코리아 MD 주나영 과장은 “이번 시즌 남성들은 카키, 짙은 베이지 등 일명 ‘지구색(earth color)’을 자주 접하게 될 것”이라며, “남성 청바지 또한 이에 맞춰 옐로 톤 빈티지 워싱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바이스는 트렌드 컬러를 겨냥해 신제품 남성 청바지 ‘몰디드 블루 진(Moulded Blue Jean)’을 선보인다.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클래식 라인으로 편안함은 유지하되, 진한 데님 원단에 은은한 옐로 톤 워싱을 입혀 다양한 지구색 제품들과 세련되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청바지다. 이번 신제품은 레귤러 스트레이트, 슬림 스트레이트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리바이스는 한국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해 보다 슬림하고 긴 라인을 연출해 줄 프리미엄 스키니 진 ‘핏 인핸스먼트(Fit Enhancement)’를 출시한다. 밀착력 높은 고급 원단과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디테일이 날씬한 다리를 연출해 풍만한 실루엣의 올 가을 트렌드 아이템과 효과적으로 매치될 청바지다. 핏 인핸스먼트는 옆 선에서 시작해 앞쪽으로 점차 좁혀져 내려오는 박음질이 특징이다. 마법의 스티치로 불리는 이 박음질은 시선을 안으로 모아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할 뿐 아니라 스키니 진을 입을 때 휜 다리가 부각되는 현상도 완화시킨다.
이번 신제품은 스키니 핏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동일한 박음질과 주머니 디자인을 활용한 슬림 스트레이트 라인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며,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