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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임직원 ‘비어가든 파티’ 통해 화합 도모

업무 스트레스 해소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16 15: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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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녹십자가 지난 15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녹십자 음성공장에서 ‘비어가든 파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 임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파티는 지난 1일과 8일 각각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에서 열린데 이어 음성공장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녹십자가 오창공장과 화순공장, 음성공장에서 '비어가든 파티'를 열고 임직원들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녹십자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공장 내 잔디밭에 둘러않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통삼겹 바비큐와 소시지, 과일 등을 함께 나눠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가든 파티와 같이 다른 기업들이 갖지 못한 녹십자만의 자연 인프라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임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5월5일 어린이날 녹십자 임직원 가족에게 본사 목암빌딩과 목암가든을 개방하고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Open House’ 행사를 개최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