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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임직원, 8번째 사랑의 집짓기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9.16 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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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임직원 40여명은 16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프라임경제] 알리안츠생명은 16일 충남 천안지역 희망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건축 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마감재를 부착하는 작업 등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사랑의 집짓기’ 외에도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후원’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