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레댄코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레댄코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제 사례 위주의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하는 각 창업주의 여건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 50% 지원 등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설명회에서는 개별 상담시간을 마련하며 당일 매장투어 및 메뉴 시식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브레댄코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
본사가 운영하는 제빵 아카데미인 기술교육원을 통해 제빵 기술이 부족한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숙련된 파티쉐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매장 오픈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본사 인력이 각 점포를 밀착 지원 및 관리한다.
현재 전국에 5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49.59m²(15평) 기준으로 1억이며, 카페형은 1억2000만원 수준이다.
브레댄코 조민수 본부장은 “최근 창업 트렌드를 반영하듯 카페형 베이커리 창업 문의를 비롯해 본사의 지원과 리모델링 약관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브레댄코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이 큰 인테리어나, 총 개설비용 등 현실적인 혜택을 마련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