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영증권은 8일 디에스엘시디(051710)에 대해 상장 후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저가 매수 기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디에스엘시디는 수출 물량을 한 달에 두 번 삼성전자에서 현금 결제를 해주고 있고 삼성전자가 수시로 주문을 해서 매출 증가 대비 재고 수준이 낮다.
또한 디에스엘시디는 업종 대표주로서 재무구조가 건실하다.
한편 신영증권의 심효섭 연구원은 “디세스엘시디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27%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디에스엘시디에 대해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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