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 장애여성인들의 재활과 사회적 참여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2011 세계장애여성기금마련 VIP초청자선골프대회”가 오는 10월24일 안성Q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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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0월17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의 일환으로 나경원 의원(한나라당), 허혜숙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회장 등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다.
총 288명(72개 팀)이 벌이는 이번 경기는 18홀 샷건과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후에는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도 갖는다.
자선골프대회 주최측인 골프전문 포털사이트 “골프탑”(www.golftop.co.kr)의 김해욱 대표는 “여성장애인들이 사회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순수아마골퍼들의 친선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오는 11월 9일에는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골프를 통한 기부문화형성에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10월15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5만원이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탑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부킹서비스(230군데 골프장, 연회비 12만원)가 1년간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탑 홈페이지(www.golftop.co.kr)를 참조하거나 골프탑(1577-1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