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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클럽’ 골프서비스 론칭

MBC플러스골프 제휴, 그린피 할인북 골프패스 45% 할인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16 09: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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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레클럽’ 회원들을 위해 비씨카드 및 MBC플러스골프와 올레클럽 골프서비스를 론칭했다.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는 국내 골프인구가 430만명에 이르는 등 골프문화의 대중화 트랜드에 발맞춰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멤버쉽 프로그램인 ‘올레클럽(olleh club)’ 회원들을 위해 비씨카드 및 MBC플러스골프와 올레클럽 골프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레클럽 회원은 올레클럽 골프사이트에서 비씨골프라운지의 등급별(골드·블루·챔피언) 연회비(2만5000~20만원)를 정상가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지원 받아 다양한 골프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의 차감 없이 골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내년도 이용고객에 대한 차감규모는 연말에 공지 예정이다.

비씨골프라운지는 전국 170여개 골프장 부킹, 파3골프장 주중무료이용, 드라이빙 레인지 무료이용, 프리미엄 골프 레슨 동영상 무료시청 및 VIP부킹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골프서비스다.

특히 비씨골프라운지의 챔피언 등급 회원은 최대 18만원 상당의 사은품 혜택과 더불어 VIP부킹, 온라인 골프장 부킹 및 프리미엄 골프 레슨 동영상 300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파3골프장 및 드라이빙 레인지를 각각 연 24회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 제주도 20여개 골프장에서 주중·주말 그린피를 최대 50%까지 할인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올레클럽은 9월말 MBC플러스골프와 함께 골프장 그린피 할인, 그늘집 할인, 대식당 할인을 제공하는 신개념 골프쿠폰북인 골프패스를 정상가에서 45% 할인지원 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해 초부터 고객들의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승마, 요트, 여행 등 다양한 레져 서비스를 올레클럽에 선보였으며, 이번 골프 서비스 출시로 KT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라이프 스타일 향상에 도움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올레클럽은 통합고객관리프로그램(CRM)에 기반한 ‘관계지수’라는 새로운 포인트 산정 기준을 마련, KT상품을 여러 개, 오래,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커지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적립되는 포인트인 ‘별’을 이용해 KT 상품 할인 및 구매, 휴대폰 구매, 1만5000여 제휴가맹점에서 10~40% 할인, 기프티쇼 할인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존의 멤버쉽이나 마일리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KT만의 새로운 개념의 유무선 통합 멤버쉽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