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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박시후, 잇단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각종 광고, 시나리오, 출연 요청 쇄도에 인기실감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16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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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박시후가 잇단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시청률 25%를 넘나드는 시청률에 육박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KBS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주인공 박시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

드라마의 회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청률과 함께 박시후는 커피, 전자제품, 통신업계 등 각종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박시후에 대한 국내, 해외의 작품 시나리오, 광고 섭외 문의와 출연 요청 전화가 하루에도 20여건 이상 쇄도하고 있다”며 “스케줄 상 모든 섭외에 응할 수 없어 죄송스럽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의 촬영이 끝난 후에도 당분간은 광고 촬영 등 그 동안 밀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스케줄로 꽉 차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