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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임의매매 대형손실 UBS 신용등급 강등 검토

임혜현 기자 기자  2011.09.16 0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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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위스 금융그룹 UBS의 신용 등급 하향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UBS는 한 직원이 재가받지 않은 임의 매매로 20억달러(약 2조원)의 손실을 일으켜, 3분기에 대규모 적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