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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 손잡이 달린 와인 에어셀쿠션 출시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참가 이후 상담건수 5배 증가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9.15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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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는 손잡이가 달린 와인·주류 친환경패키징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라임경제] (주)레코는 손잡이가 달린 와인·주류 친환경패키징을 새롭게 선보이며 편리성과 안정성으로 여러곳에서 문의가 들어온다고 전했다.

에어셀쿠션은 2011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참가 이후 와인과 고급주류에 대한 상담건수가 5배 이상 증가하며 국내 수요와 수출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와인손잡이가 달린 에어셀쿠션은 유럽쪽의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새롭게 출시된 친환경패키징 제품이다.

특히 손잡이가 달려서 와인·주류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 여러 와인 생산업체와 국가와도 수출 상담중인 제품이다.

레코의 친환경패키징인 에어셀쿠션은 특히 기술력을 인정 받으면서 기업들의 재고비용과 물류비용을 줄이면서도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와인 생산 업체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와인시장과 함께 우리 전통의 고가 주류가 한류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패키징에 있어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에어셀쿠션의 수요가 기대가 된다고 전하며, 이러한 이유로 고급와인수입업체와 와인유통 업체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또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면서 각국에서도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며 그에 대한 규제도 점차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서 전통 고급 주류 수출 국내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발 빠르게 친환경 패키징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고 한다.

현재 고급주류 배송을 맡은 택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완충재는 약 80% 이상이 에어캡(흔히 뽁뽁이라 부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는 골판지완충재와 빈공간만을 채워주는 믹팩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이 열악한 택배업체에서는 찢어진 종이만을 사용하는 포장법과, 신문지를 말아서 포장하는 업체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이번 추석 선물 택배에서도 고급주류의 파손률이 만만치 않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한다. 

와인이나 고급주류 업체들의 친환경포장재로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레코의 손잡이가 달린 와인 에어셀쿠션은 안전한 보관성외에도 고급 주류의 디자인을 돋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투명으로 제작돼 있으며, 고급와인이나 주류회사의 로고도 새겨 넣을 수 있어서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소비자는 제품수령 시 포장을 뜯지 않고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어셀쿠션은 본사 홈페이지 외에도 온라인쇼핑몰(www.buypack.kr)에서 개별, 소매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31-433-8472)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