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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바트 ‘블루 폭스 퍼 베스트’ 출시

여우 복부털 사용, 가벼운 부피감과 슬림핏 모두 갖춰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9.15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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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로 국내 런칭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월드패션의 일본 명품 골프웨어 아다바트는 이번 2011 F/W 시즌 핫 아이템인 블루 폭스 퍼 베스트(BLUE FOX FUR VEST, 사진)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다바트의 퍼 베스트는 여우털 고유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은은한 컬러로 럭셔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나타내 주며, 폭스 중에서도 최상의 소재로 평가 받는 블루 폭스의 벨리 퍼(복부 털)만을 사용했다. 벨리 퍼는 다른 부위와 달리 촘촘하게 짜여진 조직에 가벼운 부피감과 여성의 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핏까지 모두 갖춰져 있다.

또한 앞과 뒤의 길이가 틀린 언벨런스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필드 위에서의 스타일링은 물론 일상적으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블루 폭스 퍼 베스트는 스타일리쉬한 머플러로도 사용 가능하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다바트 블루 폭스 퍼 아이템은 이미 일본에선 뛰어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 해 출시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며, 특히 20~30대 층의 고객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