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갤럭시탭10.1로 즐기는 ‘뽀로로 동화구연’

뽀로로 파크 내 체험존 운영, 감동과 재미 선사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9.15 17:00: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지난 14일부터 경기도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몰 내에 위치한 ‘뽀로로 파크’에 갤럭시탭10.1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5일에 밝혔다.

그간 삼성전자는 ‘갤럭시탭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 등 갤럭시탭10.1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이번에는 그 체험의 기회를 어린이들에게까지 확대했다.

동화 구연에 활용될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TV에는 ‘뽀통령’으로 불리우며,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돼 있어, 구연동화를 듣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들이 뽀로로 파크에서 갤럭시탭10.1로 동화구연을 체험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뽀로로 파크 내에 갤럭시탭10.1과 삼성 스마트 TV가 비치된 뽀로로 포토존과 체험존을 설치해 뽀로로 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부모에게도 갤럭시탭 10.1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 파크 내 갤럭시탭10.1 체험 행사는 향후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신도림에 위치한 뽀로로 파크에서도 갤럭시탭10.1 체험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탭10.1 마이크로사이트(www.galaxytab-101.com)에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뽀로로 파크에 가야하는 사연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통해 뽀로로 파크 동탄점 입장권 300장(어른 1명·어린이 1명 입장 가능 /1매)을 증정하며, 오는 20일부터 한달간 뽀로로 파크에서 아이와 함께 갤럭시탭 10.1을 즐기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입장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10.1은 온 가족이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갤럭시탭 10.1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세대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기기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