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피자’ 피자빅, 용인 단국대점 오픈

오픈 하루만에 유명세…창업지원 활발

[프라임경제] 공룡피자로 유명한 피자 전문브랜드 ‘피자빅’이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단국대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빅이 '공룡피자'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단국대점은 8평 규모로 테이크아웃과 함께 학생들과 온가족이 매장에서도 피자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된 지점이다.

단국대점은 오픈한지 하루만에 피자 한판으로 4명의 학생이 배불리 먹고도 남는 피자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피자빅의 공룡피자는 일반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무려 46cm 지름을 자랑하는 대형 피자”라며 “46cm의 초대형 피자,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는 피자빅 피자는 맛과 함께 가격 두가지를 다 잡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공룡피자’와 신제품 ‘고구마 피자’,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자빅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동, 강서, 강남지역과 전국 각 도별, 광역시별, 1개 가맹점에 한해서 인테리어 50% 할인과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오픈행사 무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