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쿄 내 핵심 여행지부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가이드가 나왔다.
비자카드는 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비자카드 고객들을 위해 ‘도쿄 스타일 가이드 2011-2012(이하 도쿄 가이드)’를 책자와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제작,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지원되는 도쿄 가이드는 도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현지 인기가맹점 및 비자카드 고객이 이들 가맹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비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 관련 혜택을 소개하고 있는 안내 책자를 인쇄 또는 휴대폰/PDA에 저장한 후 결제 시 비자카드와 함께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 밖에도 신주쿠, 오다이바, 긴자, 시부야 등 도쿄 핵심 여행지와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비자카드 고객을 위해서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하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백화점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000엔 상품권을 준다.
아키하바라 유명 가전제품 매장인 요도바시 카메라와 빅 카메라 등에서도 5% 할인 특전이 주어지며, 긴자와 나리타공항 내 각종 레스토랑 이용 시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25~65%까지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등 일본 내 대표 관광지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일본 내 혜택들을 통해 일본을 방문하는 국내 비자카드 소지자들이 더욱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즐기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자는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고 차별화된 혜택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