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가 14일 2012학년도 수시 1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77명 모집에 4,600명이 지원해 4.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047명 모집에 4,365명이 지원하여 4.2:1을 기록했던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 비하여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
정원내 모집의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입학사정관전형 4.5:1,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전형 2.3:1, 만학도/주부전형 0.6:1, 취업경력자전형 1.1:1로 나타났다.
정원외로 모집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3.2:1,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 2.5:1, 저소득층전형 3.4:1로 나타났다.
군사학부는 27명(남자 20명/여자 7명) 모집에 249명이 지원하여 9.2:1의 경쟁률(남자 8.3:1/여자 12.0:1)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입학사정관전형은 2011학년도보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0.8:1 상승하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로 4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하여 4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경찰행정학과 17.3:1, 상담심리학부 14.7:1 등이다. 문의 (062)230-6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