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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VS 빅토리아, 하의실종 공항패션 ‘시선 집중’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15 1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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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장근석과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두고 인기몰이중인 김하늘과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하의실종 공항패션에서 같은 제품의 가방을 들어 화제다.

지난 8일 라코스테 뉴욕 컬렉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하는 김하늘은 블루 데님 셔츠의 원피스 차림에 빈티지한 브라운컬러의 호보백을 이용해 패셔너블하면서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는 짧은 데님 숏팬츠에 화이트 셔츠로 엣지 있는 선그라스와 함께 러블리한 핑크컬러의 숄더백의 캐주얼룩으로 마무리 지어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한 바 있다.

이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길이가 짧은 하의로 탄탄한 허벅지를 노출시켜, 밝은 여성미를 추가한 하의실종 차림에 패션의 포인트가 되는 지도프린트 가방에 있다는 것.

이들이 착용한 가방은 프리마클라쎄의 시즌라인 나파마파 제품으로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에도 잘 어울린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