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전점에서 '포스트 명절 인기 상품 할인전'을 진행, 명절 후 주목 받는 주방용품, 라면, 안마용품 등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명절 이후에는 남은 음식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용이한 '밀폐용 보관용기'수요가 증가해 평소보다 매출이 10% 가량 늘어난다는 수요를 반영해 롯데마트는 밀폐용기 중 가장 인기 있는 '락앤락 보관용기'를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시세 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내구성이 강해 잘 깨지지 않고, 일반 플라스틱 소재와 달리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용기 안의 내용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정리 및 보관이 편리하다.
또, 명절 직후 라면 매출이 평소보다 15~20% 가량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라면 5종 기획전'을 진행, 봉지라면(5입) 구매시 1개를 더 증정한다.
이밖에, 명절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줄상품으로 '발마사지기', '족욕기', '안마의자' 등 안마용 가전용품도 2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에는 많은 음식을 준비해 먹기 때문에 명절 직후에는 밀폐용기나 라면 등이 인기를 끌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