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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허닭에 따르면 회사 내부에서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각종 승인 및 인증절차를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하여 현재 FDA승인 및 국내 식품인증 확보를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다.
허닭 관계자는 이날 “최근 회사내부에서도 서비스 부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 C/S팀을 배치하여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를 위한 상품개발팀을 별도로 구성해 종합식품쇼핑몰로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특허 및 법률 부분에 있어서는 자문변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법무자문팀을 셋팅한 상태다.
이 같은 대기업 못지않은 허닭의 조직구성은 작은 식품쇼핑몰로 시작한 허닭이 점차 안정적인 기업모델로 사업 전개가 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셈이라고 허닭 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이 아닌 연예인 CEO가 운영하는 회사로써 시작은 작은 규모의 쇼핑몰이었지만 이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안겨주는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이 멀지 않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