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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 밀착형 주민간담회 '가까이 더 가까이'

나광운 기자 기자  2011.09.14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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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지난9일 강진군 군동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군동면 마을이장단 및 관내 협력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우선, 공감치안’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군동면 이장단과 협력단체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관내 교통사고 발생과 그에 대한 예방대책,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 확충으로 범죄예방 극대화를 바라는 지역주민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진 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 대표들의 건의사항은 즉각 수렴하여,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강진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경찰서는 이날 군동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년 2012년 2월10일까지 총 11회의 각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