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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순희' 스마트한 '캔' 출시

'야외 및 레져활동' 안성맞춤, 맛·편리함 '더해'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9.14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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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해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가 출시 6개월 만에 600만병 이상 팔리며 쾌거를 기록한 가운데 새로운 캔 제품을 출시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보해 막걸리 '순희'는 6개월이 지난 9월14일 현재 판매량이 50만상자, 600만병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를 계기로 자회사인 보해B&F를 통해 새로운 캔 막걸리를 출시해 제품의 성공적 시장형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보해 순희가 맛과 편리함을 위한 '막걸리 캔'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해 관계자에 따르면 "순희 막걸리가 시장에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상황에 캔 제품까지 더해져 '순희'의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캔 제품으로 출시되는 순희는 테이크 아웃(Take out) 소비 형태에 맞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 및 레저, 스포츠 활동에 적합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순희'는 국내산 쌀 80%(수입소맥 20%)와 노령산맥 지하 253m 천연암반수로 빚어졌으며,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을 적용해 막걸리의 영양과 신선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막걸리를 만들 때 생기는 술지게미를 미세하게 분쇄한 후 걸러네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