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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서비스 21일 조찬강연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논쟁과 전망’

이수영 기자 기자  2011.09.14 14: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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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미국과 유럽발 ‘소버린 리스크’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경제 전망과 하반기 국내 기업의 경영환경을 조망하는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IR서비스는 오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30분에 걸쳐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논쟁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관 측은 “유럽발 재정위기와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충격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국내 경제 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의 경영 환경도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원인과 향후 전망, 하반기 경영환경 예측에 도움이 되고자 강연회를 개최하게됐다”고 밝혔다.

상장회사 IR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획된 강연회는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장이 강사로 나서며 오는 21일 오전 730분부터 63빌딩 별관 3층 시더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IR서비스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2008년 공동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상장기업의 IR에 대한 인식 제고와 IR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IR지원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