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동제약, 여드름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 출시

작은 상처·점 뺀 후 사용…다양한 크기로 구성해 편의성 높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9.14 14:19:0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여드름 및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습윤드레싱제 ‘더마터치 스팟’.
이번에 선보인 ‘더마터치 스팟’은 기존 제품인 ‘더마터치’에 이어 출시된 것으로, 상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하는 ‘더마터치’와 달리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로 발매된 ‘더마터치 스팟’은 미국 FDA 승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습윤 능력과 피부 부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얇은 두께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마터치 스팟’은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 등 총 43매로 구성됐다.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습윤드레싱제는 기존의 ‘건조 드레싱(밴드 부착)’과 달리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또 딱지 생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해 여성 및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