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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을 ‘삼치회’ 매력에 푹 빠져보자

박진수 기자 기자  2011.09.14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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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을철 별미 삼치. 풍성하게 살이 오른 삼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손짓하고 있다.

삼치는 9~11월 남해안에서 잡히는 어종으로 회, 소금구이, 찜, 튀김으로 조리하며 먹을 수 있다. 특히 김이나 묵은 김치와 함께 얹어서 먹으면 최고의 별미다.

삼치는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남 완도읍 생선 어판 장에 제철을 맞은 삼치 경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완도산 삼치는 kg당 1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