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모토스타코리아 이륜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번호등(番號燈) 열에 의해 전구소켓 및 전선이 열을 받아 발화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대상은 대만 산양공업에서 지난 2009년 4월1일부터 지난 5월31일 사이에 제작된 모토스타 조이라이드 125EVO 모델(1264대)과 조이라이드 200EVO 모델(66대)로, 총 133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모토스타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번호등으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을 지불해 수리한 경우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