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기자 기자 2011.09.12 18:09:32
[프라임경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피치에 따르면 토요타는 일본 3대 자동차업체 가운데 외환시장 변동에 구조적으로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최근 경제 위기 이후 수익성 회복 속도가 일본 자동차업체들 중 가장 느린 것으로 지적됐다.
다만, 토요타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