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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만간 ‘금강산 재산권’ 외교조치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9.12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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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부가 금강산지구 내 남측 재산에 대한 북한의 법적 처분과 관련해 조만간 관련국에 금강산관광과 투자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당국자는 12일 “금강산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번주 중으로 재외공관을 통해 외교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외교적 조치의 대상은 금강산지구에 관광하거나 투자할 개연성이 있는 중국과 미국, 일본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