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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협회,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9.10 1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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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일 “바다사랑의 쌀”을 서울 동대문구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연초 구정에도 인천 동구와 동대문구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 동대문구지역에 전달한 쌀은 20kg짜리 포장쌀 100포대와 라면 100박스다.

한국선주협회 임직원과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실, 동대문구의원 등 20여명은 이날 동대문구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