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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후 첫 발라드 무대로 여심 흔들

이번 주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 마무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09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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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틴탑(TEEN TOP)이 첫 번째 미니앨범 ‘Roman:로망’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데뷔 후 처음 발라드 곡으로 무대에 선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을 위한 발라드 ‘손등이 스친다’를 선보이는 것.

틴탑(TEEN TOP)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었던 ‘손등이 스친다’는 사랑을 시작한 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곡으로 타이틀 곡 못지 않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틴탑(TEEN TOP)의 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데뷔 후 칼군무, 수갑돌 등 다양한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틴탑(TEEN TOP)은 지난 7월 타이틀 곡 ‘향수뿌리지마’로 컴백하여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이승기, 샤이니를 잇는 국민 연하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