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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디거 최씨, 나얼 닮을 꼴 화제

나얼로 착각 사인 요청에도 웃으며 화답

김현경 기자  2011.09.09 10: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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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씨 소속 그룹 스트릿 디거.

[프라임경제] 힙합 & 알앤비 신인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의 멤버 최씨가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새로운 싱글 '밤밤(BamBam)'으로 각종 행사장과 방송활동을 시작한 스트릿 디거의 리더인 최씨는 어느 지역, 어느 행사장을 가든지 곽객들이 인정할 정도로 나얼을 닮았다.

계속되는 관객들의 나얼 닮은 꼴 인정에 이제는 스스로 "나얼 닮은 최씨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할 정도에 이르렀다.

실제 최씨는 공연을 가는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하고 있던 최씨에게 휴게소 직원과 일반분들이 종이와 펜을 들고와 나얼로 착각, 사인을 요청한 적이 여러 차례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최씨는 "존경하는 뮤지션인 나얼씨를 닮았다고 해줘서 영광이다"면서 쑥쓰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