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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고객만족경영부문 8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기념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9.09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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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화재가 한국서비스대상 고객만족부문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및 각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8일 오전 삼성화재 본사에서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왼쪽)과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오른쪽), 각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손보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이밖에도 삼성화재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10년 연속1위 등 5대 고객만족평가와 시상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대섭 사장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임직원과 RC(Risk Consultant)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만족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