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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한복입고 한가위 인사 “즐거운 명절 되세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9.09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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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툭하면'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은영,서아,예진,유진,혜란)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9일 멤버 전원이 공식블로그를(http://blog.bravesound.com) 통해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색상의 계량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라요. 송편 많이 드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툭하면’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브레이브걸스는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활동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면서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비공개 한복사진 및 인사말 은 공식 블로그 (http://blog.bravesou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