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부채표 가송재단 ‘2011년도 부채표 가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화약품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장학생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장학생들은 이날 수여식이 끝난 후 동화약품 충주 cGMP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가송재단은 지난 2008년 4월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故윤광열 명예회장과 부인 故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됐다. 장학생 선발 외에도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