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일간의 길지 않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귀향을 포기했거나 치솟는 물가로 풍성한 한가위 먹거리 준비가 부담인 소비자들을 위해 외식업체들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빕스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 한가위 맞이 소원을 올리면 추석연휴 동안 사용 가능한 샐러드바 무료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빕스 전속 광고 모델인 비(정지훈)의 서울공연 티켓을 1인 2매씩 총 5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빕스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뉴욕 스테이크와 쟈스민 폭립, 스테이크용 빕스 특제 소스 등으로 구성된 ‘빕스 스테이크 선물 세트’(13만원)와 특별한 손질이나 조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빕스 훈제연어 선물세트’(9만2000원)를 판매한다.
비비고는 CJ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비비고의 인기 타파스 ‘떡볶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SMS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비비고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 동안 매일 색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에 매일 다른 혜택의 쿠폰을 게재한다. 와인에이드, 1인 식사권, 연어카르파치오, 탄산음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빕스와 차이나팩토리는 추석연휴 전 매장이 정상 영업하며 비비고는 상암점을 제외한 전 매장이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