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 학기 개강시즌을 맞이해, 패션브랜드들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어려운 취업난과 높은 등록금으로 20대 청춘을 느낄 여유도 없는 지금, 다양한 이벤트 혜택으로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을 시켜주기 위해서다.
남성 캐주얼 ‘본 지플로어’는 MT나 동아리,대학 축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를 무료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지플로어의 단체티셔츠 지원 이벤트는 전국 대학 內 과, 동아리 중 티셔츠가 필요한 20인 이상, 40인 이하의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BON.g-floor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9월25일까지 신청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 가을학기 등록금 쏜다. |
리바이스 마케팅실의 신필수 대리는 “대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모두에게 참여 조건이 주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메인 타겟인 대학생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기 위함이다”라고 그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