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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컬러 톤 컨버스 '모노크롬'라인 선보여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9.08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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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거리를 걷다 보면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이 많이 눈에 띄는 데 이번 가을 시즌에 파리지앵 룩이라 불리는 “모노 시크” 스타일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단색으로 포인트가 되는 MONO 컬러 아이템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에 따라 매 시즌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니커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Original American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컨버스(Converse)가 앞 코부터 슈레이스까지, 모두 한 가지 컬러 톤으로 컬러링된 새로운 컨버스 “MONOCHROME(모노크롬)”라인을 선보인다.

1908년부터 출시된 척 테일러 라인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컨버스 모노크롬은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화이트 컬러을 유지했던 기존 앞 코(toe cap)의 Shape을 과감히 깬 혁신적인 아이템. 신발의 body 컬러와 동일하게 toe cap과 신발끈 컬러를 맞춤으로써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을 제안하는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컨버스 모노크롬 라인의 희소성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는 물론 오렌지, 퍼플, 그린, 블루의 톡톡 튀는 비비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컬러로 전개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올 해에만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이라 그 소장 가치가 더욱 큰 컨버스 모노크롬은 추석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심하고 있던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추석 선물로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