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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한가위 같은 깜짝 이벤트

위탁수하물 허용량 2배 UP…민속놀이 체험도 마련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9.08 14: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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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맞춤서비스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추석을 맞아 김해공항에서 민속놀이 체험 서비스를 펼친다.
추석연휴기간인 9일부터 14일까지 에어부산 국내 전 지점에서는 한복을 차려 입은 에어부산 직원들이 아름다운 미소로 고객들을 반긴다. 무료 위탁수하물 무게를 1인당 기존 15kg에서30kg까지 추가 허용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 추석 당일에는 김해공항에서 민속놀이 체험 서비스를 펼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에 ‘부산-나리타’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이 김해공항 세븐일레븐(면세구역 내) 편의점에서 탑승권 제시하면 특별한 간식거리가 무료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