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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윤보현 신임 사장 취임

전사적인 역량 집중·기술개발·고도화 필요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08 13: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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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빌리언스는 지난 7일부로 윤보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보현 사장은 지난 1964년생으로 충주고와 성균관대 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LG투자증권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이데일리 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로 재직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 모빌리언스의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자결제 및 모바일 전문기업으로서 모빌리언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마트폰 등 대중적인 플랫폼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전자결제 전문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한 전사적인 역량 집중과 기술개발 및 고도화가 필요하다”며 “가맹점, 이용자 모두가 신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업계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