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영화 ‘도가니’ 개봉을 앞두고 원작자 공지영 작가,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와 고객 200명이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오는 19일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가 지난 5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초청행사, 7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에 이어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다.
‘도가니’ 특별 시사회 응모는 오는 15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신청 게시판에 소설 ‘도가니’의 감상평이나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이번 도가니 영화처럼 원작이 영화,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대중에 다가가 원작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인터파크도서만이 제공하는 고객초청 행사를 진행해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