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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정유미와 '도가니' 함께 보세요"

인터파크도서, 소설 원작 ‘도가니’ 영화화 기념 200명 초청 시사회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9.08 13: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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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영화 ‘도가니’ 개봉을 앞두고 원작자 공지영 작가,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와 고객 200명이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를 오는 19일 진행한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영화 관람 후 원작자 공지영 작가와 고객이 함께 영화와 소설에 대해 대담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오는 19일 저녁 8시 용산 CGV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도서가 지난 5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초청행사, 7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에 이어 진행하는 고객 초청 행사다.

‘도가니’ 특별 시사회 응모는 오는 15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신청 게시판에 소설 ‘도가니’의 감상평이나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이번 도가니 영화처럼 원작이 영화,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대중에 다가가 원작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인터파크도서만이 제공하는 고객초청 행사를 진행해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