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준 기자 기자 2011.09.08 10:41:40
[프라임경제] 한국지엠은 오는 9월15일부로 홍보부문 임원으로 황지나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황 전무는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 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 및 스폰서십 업무를 담당했다.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