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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폰 부문 성장세 지속

현대증권, 공장통합 신모델 출시 효과 수혜

김세린 기자 기자  2005.12.08 10: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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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의 휴대폰 부문이 내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현대증권이 8일 전망했다.

▲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이 기대 이상으로 개선 ▲ 출하량 증가 ▲ 공장 통합에 따른 원재료비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로 선순환 발생 ▲ 그동안 충원해 온 R&A 인력가동이 제대로 됨 ▲ 적기에 신모델 출시 등의 요인이 작용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내년 영업이익 5.1% 상향 조정 했다고 현대증권은 전했다.

이에 현대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적정주가를 10만 6000원으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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