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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인턴십 통해 2012년 신입사원 채용

면접합격자 한해 4주간 인턴십 진행 후 최종 결정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9.07 1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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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과 NBP㈜(대표이사 사장 최휘영)가 주요 대학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며 동계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 나섰다.

지난 1일부터 캠퍼스를 방문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NHN은 오는 19일까지 동계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기술(SW개발·IT서비스), 게임서비스 운영, 사업(e-Biz), 경영지원(법무·정책·사업지원·소싱관리) 등 4개 부문에서 인턴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오는 2012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이거나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로 전공 및 학점, 영어성적 등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 산업 및 지원부문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지원서 접수 시 모집부문별 사전과제를 작성해 첨부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접수->서류심사->면접->인턴십->신입사원 확정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면접 합격자에 한해 동계 방학기간 중 4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N 글로벌 인사 담당 김진희 이사는 “인턴십 기간은 회사 입장에서는 NHN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최종 확인하는 기회이자, 지원자에게는 기업문화와 직무에 대한 체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이라며 “NHN은 앞으로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 채용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2년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N 회사 홈페이지 내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