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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피자빅’ CF모델 발탁, “아들의 힘”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9.07 17: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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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달 아들 도연군을 얻은 개그맨 권영찬(사진)이 공룡피자로 익히 알려진 피자전문브랜드 ‘피자빅’ 전속 모델로 발탁,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들을 얻은 터라 이번 CF 또한 도연군의 힘이 보태진 게 아니겠냐”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 것.

권영찬은 “최근 서민들이 경제가 어렵다 보니 먹거리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크기가 무려 46cm에 달하는 피자빅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며 끊임없는 아들 자랑에 연일 싱글벙글이다.

피자빅은 올해 4월에 런칭해 큰 이슈를 일으키며 현재는 진해시 석동점과 부천시 여월점을 비롯해 빠른 속도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주)다모생활건강의 탈모관련 쇼핑몰인 아이다모, 웨딩커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일과사람’, ‘백수잡담’의 MC를 맡고 있다.

또, 배동성·장미화가 MC를 맡고 있는 LG라이프굿스튜디오의 ‘생두부’ 고정 게스트와 CBS TV ‘성경인물전‘ 고정게스트,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일 고정게스트와 KBS 여성공감, 6시 내고향 등의 게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