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있도록 이체, 조회, 공과금 납부 기능 및 화면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최신형 자동화기기로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최신형 자동화기기는 대형화면 서비스, 5만원권 입출금 지원, 시각장애인용 점자 서비스 등이 추가되며 노후화된 기기부터 교체 예정으로 10월 중순까지 ATM(현금입/출금기) 및 CDP(현금출금기) 약 100여대를 광주, 전남지역 전역에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의 최신형 자동화기기는 공과금 납부, 휴대폰을 통한 입출금은 물론, 스크린 화면을 통해 금융상품 안내장도 볼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광주은행 IT지원부 신명호 부장은 “이번 신형 자동화기기 배치로 고객분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보실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주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금융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