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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추석 앞두고 소외 이웃과 ‘사랑나눔’

사할린동포 복지회관 등 쌀, 생필품 전달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9.07 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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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양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동포 복지회관과 남동장애인 복지회관, 인천보육원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양 경영지원본부 윤태원 상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명절의 따스함을 함께 나누고자 전 직원의 마음이 담아 쌀과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내에 자발적인 봉사단체인 ‘한양 사랑나눔회’를 주축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